심재원한의원

  • 카카오톡
  • 블로그
  • 유튜브
  • 네이버TV
  • 인스타그램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약속”

병원 소식

심재원한의원에서 성장ㆍ성조숙증의
올바른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SHIMJAEWON·KOREAN·MEDICINE·CLINIC
하이키한의원, 초경지연 한방치료 효과 입증
작성일 : 2015.11.09 조회수 : 2,374

하이키한의원, 초경지연 한방치료 효과 입증 아이들의 사춘기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선 여아의 경우 성호르몬의 분비가 조기에 이루어지고 진행도 빨라졌다. 이로 인해 여아의 초경이 과거보다 평균 1년 이상 빨라진 만큼 이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어린이가 5만4800명으로, 2006년에 비해 9배 늘었다. 성조숙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보고서가 속속 나오고 있다. ​성장치료 전문인 하이키한의원 의료진들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초경 지연을 목적으로 방문해 치료한 481명의 여아를 추적 관찰한 결과, 천연한약으로 성호르몬의 진행은 늦추면서 초경을 지연하고 키도 크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치료 약물은 개인 차는 있지만 인진쑥·율무·강황을 비롯한 10여종의 한약과 자체 개발한 성장촉진 신물질(KI-180:특허물질)을 병행한 조경성장탕을 주 처방으로 사용했다. 키도 작고 나이도 어린데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 진료차 방문한 아이들에게 초경 지연과 성장 치료를 동시에 병행했으며 치료 기간은 평균 1년10개월이었다. 여성호르몬 E2(Estradiol)는 16.53pg/㎖에서 34.78pg/㎖로, 난포자극호르몬(FSH)은 2.77mIU/㎖에서 4.59mIU/㎖로, 황체형성호르몬(LH)은 0.69mIU/㎖에서 3.85mIU/㎖로 다소 증가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발달 과정에 비해 20%만 진행돼 1년 이상 초경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었다. 키 성장을 담당하는 성장호르몬 IGF-1은 치료 전 274.6ng/㎖에서 417.3ng/㎖로 51.9%가 늘었고, 키는 총 12.5㎝가 자라 성호르몬의 분비는 지연하면서 사춘기의 평균보다 더 컸다. 481명 여아의 평균 키는 132.1㎝, 나이는 만 9세 3개월로 나타났다. 비만도는 96.4%, 부모의 평균 키는 171, 157.7㎝로 집계됐다. 연령 분포는 만 8세 이전 68명(14.1%), 만 8세 125명(26%), 만 9세(33.9%), 만 10세(26%)였다. 전형적인 성조숙증에 해당하는 아이들(68명)의 키는 평균 125.3㎝였고, 비만도는 102.2%, 부모의 키는 171.7, 158.1㎝로 나타나 부모의 가족력과는 관련이 없었다. 병적인 원인은 한 명도 없었다. 따라서 비만이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있었다. 조기 사춘기에 해당하는 만8~9세까지 아이들(288명)은 체중과 별 관련이 없었다. 오히려 마른 편이었다. 특이한 질환은 없었고, 환경호르몬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만 8세는 평균 키는 130.5㎝, 비만도는 95.8%, 만 9세는 132.6㎝, 96.9%, 만 10세는 136.7㎝, 93.3%였다. 하이키한의원 의료진들은 “원인을 찾아서 맞춤 치료를 잘만 한다면 천연한약으로도 충분히 초경을 지연하면서 성장호르몬도 촉진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조숙증 예방과 초경 지연 생활수칙◀ ① 적정 체중 관리 ② 지방이 많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피하기 ③ 보양식품이나 건강식품, 인스턴트 가공식품 피하기 (ex 블루베리, 오메가3 등등) ④ 환경호르몬 피하기 ⑤ 일주일에 3회 땀 흘릴 정도의 유산소 운동하기 ⑥ TV 인터넷 게임 등 시각적인 자극 줄이기 ⑦ 일찍 자기 ⑧ 정신적인 스트레스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