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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조선] 아이의 최종 키를 좌우하는 성장의 골든 타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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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9 17:30 조회3,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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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장, 성조숙증 전문 심재원하이키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수면이 우리 아이 최종키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성장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들을 피하고
    꾸준한 운동과 밤 10시에서 새벽 2시사이 숙면을 취해야 좋다는것 등
    어떤것들이 좋은지는 대부분 아시고 계실텐데 실천이 정말 힘들죠..
    그래도 우리 아이가 성장하는 시기의 골든타임,
    그 골든타임이 우리 아이들에겐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집고 넘어가봐요!

     [헬스조선] 아이의 최종 키를 좌우하는 성장의 골든 타임이 있다?
    어느 순간 부쩍 자란 자녀의 모습에 부모는 깜짝 놀라곤 한다. 아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크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가지기 때문이다. 급성장기는 놓쳐서는 안 될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이다. 이 시기에 꾸준히 집중관리를 해 주어야 성장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다.
    ◇ 1차 성장기=만 3세 이전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는 바로 만 3세 이전과 사춘기 시기이다. 3세 이전은 1차 성장급진기, 사춘기 시기는 2차 성장급진기로 분류한다. 특히 태어나서부터 만 3세까지는 성장기중 키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이다. 신생아의 키는 평균 53cm 정도이다. 이후 첫돌까지 약 25cm가 자라고 두 돌까지 평균 12.5cm가 자라 만 3세가 되면 대략 98cm가 된다.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숙면, 꾸준한 마사지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만약 만3세임에도 90cm가 되지 않는다면 검사를 통해 키가 잘 크지 않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한다.
    ◇ 2차 성장기=사춘기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들의 2차 성장급진기가 시작된다. 성호르몬 분비와 함께 성장호르몬도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여아는 만 10세부터 2년, 남아는 만 12세부터 3년간의 급성장기를 가지며 이 시기에는 매년 7~8cm의 폭풍성장이 이루어진다. 2차성장급진기에 최대한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매년 평균 6~7cm씩 잘 크고 있는지 점검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또래보다 10cm 작은 경우는 성장장애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성조숙증 조심해야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춘기 징후가 빨리 나타나면 그만큼 키가 클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여아의 경우 초경 이후엔 평균 2년간 6cm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만큼 초경시기를 최대한 늦춰 키를 키워야 한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드는 성조숙증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알 종류, 조개류, 갑각류 등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영양과잉,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 환경호르몬을 주의해 최대한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빨리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잘 먹지 않거나 자주 감기를 앓는 등 몸이 허약한 경우, 그리고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드는 성조숙증이 대표적인 성장 방해요인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서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거나 사춘기가 빠른 경우엔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꾸준히 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것은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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