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 1 페이지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 30kg 전후면 유선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18개월 정도 후에는 초경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엄마가 작은 경우 사춘기 조짐이 보다 빨리 나타날 수 있으며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비만이 아니더라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과잉섭취할 경우 조기성숙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조기성숙은 무엇보다 조기검사가 중요합니다. 2차 성징이 의심될 경우 검사부터 꼭 해보셔야 합니다. 

특허받은 본원의 성조숙증 치료한약은 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사춘기 지연 및 키 성장 촉진 효과가 있음을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촉진하는 치료법입니다.

실제로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초경 이전의 여자아이들 55명을 1년간 치료하면서 관찰한 결과 여성호르몬의 변화는 평균 25.8ng/㎖에서 35.5ng/㎖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키는 그 사이에 약 8cm 자랐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생리를 하진 않았습니다. 사춘기에는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제2급성장기가 나타나게 되지만 초경과 더불어 성장판이 닫히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초경을 늦춰 준다면 성장 기간을 더 늘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천연 한약 중에 인진호와 율무에서 추출한 특허받은 초경지연물질은 여성호르몬의 증가 속도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면서도 키 성장은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한방 치료를 통해서 키가 클 수 있는 이론적인 배경은 성장호르몬이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비교해보면 간단합니다.

2001년부터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연구 결과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물질을 발견했습니다.

‘가시오가피, 천마 등 천연 생약 19종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로서 특허받은 성장촉진물질은 연구결과 혈중 성장호르몬(IGF-1)의 농도는 20%, 뼈가 자라는 데 필요한 단백질 IGFBP3는 11% 증가, 뼈의 활성화 정도인 ALP 수치는 15% 증가시켜 키가 자라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연구결과는 2006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실험생물학회연합(FASEB)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했고 2007년 성장촉진제로 특허도 취득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성장호르몬 IGF-1이 6개월 이상 치료를 한다면 대략 28%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간의 임상 연구결과에서도 한결같이 전후 비교를 해보면 성장호르몬은 분명히 증가했습니다.

본원에서는 치료 시 정부공인검사기관을 통해 다수의 전후 비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복약에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성장한약을 장복하는 이유가 인슐린 양성장인자인 IGF-1을 상승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며 그 치료 효과는 현재 입증되어 있는 바입니다.